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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daily story/Small daily routine

Increased risk

by Charles Oh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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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에서 최초로 가장 많은 확지자가 발생했습니다. 171명은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부산은 현재 거리두기 3단계이고, 어제 발표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과연 이렇게 해서 될 문제인가 싶습니다.

 

상견례 8인, 돌잔치 16인 기준은 왜 예외가 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상견례는 코로나가 피해 가는 건지 또 돌잔치는 피해 가는 건지 기준도 애매하고 객관성이 떨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이대로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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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2주씩 조금씩 연장을 하는데 이럴 바에야 4단계하고 백신 접종 완료시키고 다시 단계를 낮춰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 백신 접종한다고 해서 안전한 것도 아니고 오늘 발생한 확진자들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완료자중에서 돌파 감염자가 많이 발생했는데 3단계 유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올여름 4단계 지역인 수도권에서 여름휴가로 부산으로 엄청나게 내려왔습니다. 휴가는 가야겠고 갈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이고 그게 부산이 적합했나 봅니다. 그로 인해 확진자는 계속 증가되었고, 오늘도 해운대 피서객이 두배 급증했다고 하는데 휴가를 가더라도 거리를 두면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거리를 나가보면 더운 날씨 때문에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저도 외출할 때면 마스크 안에 땀이 가득 차 있지만 저를 위해서가 아닌 모두를 위해서 벗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활보하는 사람들에 대한 규제는 있는 건가요? 말로만 하는 방역체계가 아닌 실천하는 방역체계를 만들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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