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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daily story/Small daily routine

Compulsory rest

by Charles Oh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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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로 격상될 줄 알았던 부산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결국 8월 8일까지 3단계 유지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과연 옳은 선택인 걸까요? 부산의 갑작스러운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 이대로 정말 괜찮은게 맞는 걸까요? 4단계가 되었어도 문제는 많았을 거지만! 3단계 유지도 문제가 많은데 솔직히 이걸 결정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는 다음주부터 강제로 연차를 소진시키고 휴업에 들어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안 그래도 힘들었는데 조금은 숨을 돌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한편으로는 회사에서 왜? 마음대로 연차를 소진시키냐고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회사가 그래도 정상 월급을 챙겨 주려고 선택한 건데 좋은 결정 아닌가요?

이번에 쉬면서 어디 갈수는 없겠지만! 집에서 슬기로운 집콕생활 하려고 합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도 많이 지쳤었는데 재충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나는 과연 언제쯤 종식이 될까요? 우리나라의 현저히 저조한 백신 접종율은 저희 회사에서도 체감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에서 도와준다는데 거부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걸까요? 서로를 위해 백신접종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강제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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