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SMALL

Exciting travel story/Domestic travel5

[경남/남해] 흐리고 비가 많이 왔지만 즐거웠던 시간들 모처럼만에 친구들과 2박 3일 가게 되었습니다. 가까우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 가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그동안 일하느라 너무 지쳤기 때문입니다. 여행중에 날씨가 계속 비가오고, 흐렸지만!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랭이마을 남해에 가면 처음으로 들르는 곳입니다. 산비탈을 깎아 계단식 논을 만들어서 농사해서 다랭이마을입니다. 논보다는 바다를 더 바라보게 되는데, 바라보면 바다가 힘이 넘치고 생동감 있으며 시원하게 가슴이 뻥 뚫립니다. 항상 처음으로 가는 이유는 마을 안에 식당들이 많이 있어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입니다. 섬이정원 이곳은 오래된 돌담과 연못이 있는 유럽식 정원인데, 사실 유럽을 가보지 못해 유럽식 정원이 어떻게 생긴지는 모릅니다. 요금은 5천원이였고, 예쁘긴 하.. 2021. 6. 17.
[부산/기장]아난티코브 1년에 한번씩 지인찬스로 가고있는 아난티 코브 이곳은 언제나 가도 좋은곳이예요! 이런 집에서 살고 싶어요ㅠ 회원권이 있어야만 예약이 가능하기에 지인 찬스로도 1년에 한번 밖에 못가요! 거실도 고급스럽게 꾸며져있어요! 남해아난티는 회원권이 없어도 예약이 되어서 가본적이 있는데! 아난티코브만은 못하더라구요! 히 테라스에 개별 수영장도 있고 숙박하면 워터하우스도 무료로 이용가능해요! 워터하우스는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이 수영하기 좋고! 어른들은 힐링하고 온천하기 좋은것 같아요! 아난티코브는 장점이라면 조용하고 프라이빗하다는 점이구요! 단점 이라면 주요 시설물인 식당가 편의점 이터널저니 워터하우스등이 전부 힐튼쪽에 있어서 좀 걸어야해요! 이곳에 이연복셰프님의 목란도 있지요!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는 얼마나 맛.. 2021. 5. 21.
[부산/기장] 기장으로 나들이! 누나들과 함께 나들이 갔어요! 요즘은 기장 참 많이 가는것 같아요! 한적하게 힐링 할 수 있는 곳 이라! 점심으로 부산 기장에 있는 풍원장 시골밥상을 갔어요! 평일이라 꽤 한적했지만!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어요! 주말에는 주차도 못 할만큼 복잡하다네요! 회를 못먹는 저를 위해 메뉴는 돼지 불고기정식! 원래는 4인이 가서 회정식2인,불고기정식2인 하려구 했는데 한명이 일이 생겨서... 주문이 2인이상씩 되야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때문에 할 수 없이! 돼지 불고기정식으로~ 음식들이 엄청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시골밥상인데 한정식 같았어요! 첨엔 조금씩 반찬들이 나오길래 너무 조금 아닌가? 했는데ㅋ 저희는 그것도 남겼네요ㅎㅎ 다 먹었으면 리필되는지도 물어 봤을텐데 그러질 못했네요ㅎㅎ 식사후에 후식을 먹으로 로쏘라는.. 2019. 8. 8.
[부산 기장] 임랑해수욕장을 다녀왔어요! 한동안 푹푹찌는 날씨에 더위도 식힐겸 저희 회사 알바 친구들이랑 물놀이 하러 기장에 위치한 임랑해수욕장을 갔어요! 아이포함 27명이라는 인원이라서! 그 비싼 평상을 8개나 빌렸어요ㅠ 사장님이 할인도 안해주었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예요! 부산 하면 해운대나 송정이 유명하지만! 사람들도 너무 많고, 복잡해서 부산사람들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사람들도 적어 북적대지 않고, 또, 파도가 엄청나서 신나요! 임랑서핑학교도 있답니다! 바닷가 처음가는 돌쟁이 잇템ㅋ 너무너무 이쁘죵? 지금처럼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옆에는 다섯살된 형아가 모래 찜질중이예요! 둘이서 무슨 눈빛교환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ㅎ 어른 아저씨는 생매장 시키고 있지요ㅋ 매장 당하면서 좋다네요~ㅋ 얼굴까지 매장시키려다 참았어요! 단체로 바나나.. 2019. 8. 4.
단양,정선 2박 3일여행! 일상탈출이 필요해! 단양 페러글라이딩과 정선 짚라인 여행을 했어요! 일마치고 단양 대명리조트로 새벽 늦게 도착! 아침 일찍일어나 밥집을 찾아 다녔는데! 아침을 하는곳이 없더라구요! 결국 한군데 찾아서... 마늘 정식을 먹었는데! 마늘 천국이였어요! 마늘로 한 요리들이 대부분... 다행이 마늘을 좋아해서... 단양은 마늘과 떡갈비가 유명한것 같은데! 떡갈비는 그냥 그랬어요! 패러글라이딩을 하기위해 두산레져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 산위로 엄청 올라갔어요! 경사도 가파르고 비포장이라 고생했죠! 출발하는데 뒤에 낙하산때문에 앞으로 달려도 안가지더라는ㅋㅋ 뒤에 파일럿분께서! 달려! 달려! 계속...더더더ㅋㅋ 발이 땅에서 떨어질때까지 달려야하는데 제가 안그래서... 막상 공중에 뜨고나니 무섭다기 보단 편안하더라구요.. 2016. 10. 16.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