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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entive 이제 2일이 지나면 백신 접종 완료자가 되어 백신 인센티브 대상으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변에서 잔여백신을 구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 있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백신 알림을 5개 등록하고도 알림이 오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걸 보았는데, 유명한 공연을 예매하는 것보다 어려워 보입니다. 이런 걸 보면 빨리 접종하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7월부터는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한다고 하니 접종 완료자인 저에게는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현재 6월은 1차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난 접종자는 직계가족 8인의 인원에서 제외되어 더 많은 직계가족이 모일 수가 있고, 각 시도별 추가적으로 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지역 관광명소 할인, 호텔 할인, 식사.. 2021. 6. 22.
[경남/남해] 흐리고 비가 많이 왔지만 즐거웠던 시간들 모처럼만에 친구들과 2박 3일 가게 되었습니다. 가까우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 가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그동안 일하느라 너무 지쳤기 때문입니다. 여행중에 날씨가 계속 비가오고, 흐렸지만!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랭이마을 남해에 가면 처음으로 들르는 곳입니다. 산비탈을 깎아 계단식 논을 만들어서 농사해서 다랭이마을입니다. 논보다는 바다를 더 바라보게 되는데, 바라보면 바다가 힘이 넘치고 생동감 있으며 시원하게 가슴이 뻥 뚫립니다. 항상 처음으로 가는 이유는 마을 안에 식당들이 많이 있어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입니다. 섬이정원 이곳은 오래된 돌담과 연못이 있는 유럽식 정원인데, 사실 유럽을 가보지 못해 유럽식 정원이 어떻게 생긴지는 모릅니다. 요금은 5천원이였고, 예쁘긴 하.. 2021. 6. 17.
Closing store 10년 동안 함께했던 매장이 폐점을 했습니다. 폐점 10년간 몸을 담아왔던 회사가 코로나로 인하여 폐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처음 내려와서 얻은 직장인데 코로나로 인해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이 근처 상권을 다 살렸던 그런 곳인데, 직원들 뿐 아니라, 이 동네 주민들도 많이 아쉬워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부산사람이라면 1번씩은 다와 봤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간 곳인데, 이렇게 허물어져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가져온 것은 질병뿐 아니라, 이렇게 경제까지 무너뜨려 버리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업종들이 폐점을 하고 업종이 변경되고, 새로운 업종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 속도도 엄청납니다. 일주일 뒤에 보면 다른 업장이 되어있습니다. 버티다 버티다 못해 그렇게 되는 것.. 2021. 6. 16.
Development Blog에 변화 주기 잘못된 블로그 작성 - 블로그는 무조건 사진이나 동영상이 많아야 한다. - 블로그는 게시글이 많아야 한다. 그동안 저는 블로그에는 사진만 넣고, 사진 밑에 한 줄 정도씩 사진에 대한 설명이나 나의 느낌을 적었습니다. 애드 고시를 준비하면서 여러 블로그를 다니면서 배운 것은 그것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 내용이 별로 없어도 발행을 많이 하면 좋은 줄 알고, 그래서 사진 두세장 넣고 발행한 글들도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너무 쉽게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이웃 블로거들은 나의 스승 - 다양한 블로그 둘러보기 - 배운 것들은 그때그때 바로 적용 이웃들이 많아지면서, 여러 블로그들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들 속에서 잘하는.. 2021. 6. 15.
[Never Event] GreenGreen 네이버에서 지구사랑 캠페인 그린그린 Ver.2로 돌아왔습니다. 지구사랑 실천이야기를 블로그를 통해 작성하면 됩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 유료 스티커 2종을 선물로 준다고 합니다. 지급 일정은 7월 7일 수요일에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도전해보았습니다. 먼저 해야 할 일 OGQ샵에서 OGQ프렌즈와 함께 그린 해 스티커를 다운로드합니다. 그다음으로 작성하게 되는 글 제목을 [함께 그린 해]라고 작성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운로드한 스티커를 첨부하여 글을 작성하고, 전체 공개 글 발행하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Ver.1보다는 쉬운 것 같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지구사랑 실천 1) 절전 출근하기 전이나 여행을 가기 전에는 항상 불필요한 전기 플러그를 빼놓고 갑니다. 사실 지구를 사랑해서 하는 실천은 .. 2021. 6. 14.
Janssen inoculation 12 hours later 백신접종 후유증 어제 오전에 접종을 마치고,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았던 저에게도 올 것이 왔습니다.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일반적으로 나타난다는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인후통, 후각/미각 소실, 피로감, 식욕감소, 가래, 소화기 증상, 혼돈, 어지러움, 콧물이나 코막힘, 흉통, 결막염 등등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하는데, 저에게 나타난 증상은 몸살이었습니다. 온몸이 쑤시기 시작했고, 열이 조금 나고, 추웠으며,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아프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12시간이 지나자 고통이 조금씩 강해 진다는 걸 느꼈습니다. 할 수 없이 타이레놀 이알 서방정을 2알 먹었습니다. 먹고 나서 20분 정도 지나게 되니 아픈 통증은 사라졌는데, 잠이 오질 않.. 2021. 6. 11.
Janssen Vaccine 얀센 백신 접종 지난주에 얀센 백신 접종을 예약한 뒤로, 수시로 예약 변경 관련 안내와 접종일 안내 카톡이 왔습니다. 6월 10일 오전 9시 얀센 접종을 예약해두었던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거의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간혹 어르신들도 조금씩 계셨습니다. 다름 아닌 이병원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도 같이 접종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접수를 하고, 문진표를 작성했습니다. 그런 뒤 순서에 맞추어 원장실에 들어가서 온도를 체크하고, 특이사항을 확인했는데, 이때 의사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집에 갈 때 타이네놀을 꼭 챙겨가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습니다. 타이네놀은 현재 품귀현상까지 날만큼 백신 접종자들이 많이 챙겨놓고 있기 때문에 저도 사전에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만 있으면 .. 2021. 6. 10.
N Job Challenge 죽어있던 블로그가 살아났다! 묵혀 두었던 두 개의 블로그를 꺼낸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물론 블로그의 주목적은 이웃과의 소통과 나의 하루 일과 정리, 그리고 추억 정리가 목적입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수익이 생긴다면? 안 할 이유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난 나대로 나의 일상과 추억을 정리하고, 그로 인해 보너스를 받는 것은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난해 실업으로 3개월간 쉴 때 열심히 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때부터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말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회사도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아 주 3일 근무를 하고 있고, 블로그 하기에도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어느 날 네이버에서 진행한 이벤트 덕에 다시 시작했던 네이버 블로그는 오래전에 애.. 2021. 6. 9.
[COVID-19] 코로나가 나에게 준 것 코로나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때 까지만 해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코로나가 처음 시작되었을 당시 메르스나 사스처럼 금세 백신이 개발되고 해결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기대와는 다르게 신종 변종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전파력 또한 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부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콧방귀 뀌면서 안 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장기화가 되면서 위험성이 계속 강조가 되고, 전파력 또한 날이 갈수록 높아가는 게 느껴졌던지 마스크 쓰기 귀찮아하던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마스크 착용 대열에 올랐습니다. 그러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보니 다시 마스크를 갑갑하게 생각하고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게 눈으로 보입니다. 특히 불금.. 2021. 6. 8.
Why blog? 나에게 BLOG란? 무엇인가? 블로그를 만든지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한때, 파워블로그가 유행했을 때,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어 도전해보고 싶어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당시 파워블로거들이 받는 혜택들이 가지고 싶었던 거지 블로그를 하고 싶었던 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파워블로그도 폐지가 되고 블로그는 머릿속에서 잊혀 갔습니다. 그러다가 인플루언서라는 것이 생겼지만! 거의 한 분야에 전문가여야 하는 것 같아서 눈길이 가지 않았습니다. 사실 도전할 분야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전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이 별로 없었던 이유입니다. 어느 날 네이버에서 오늘 일기라는 챌린지로 이벤트를 진행해서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태그를 잘못 달아서 다음 이벤트 대상자가.. 2021. 6. 7.
[부산 /온천장] 특뿔 하우스 부산 온천장역 앞 홈플러스 건물 옆에 위치한 특뿔 하우스! 예전에 이름은 제주 홍돼지였는데 특뿔 하우스로 바뀐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예전에 온천장 살 때에는 회사 끝나면 직원들과 자주 갔던 곳인데 직장 인사이동으로 이사를 가면서부터 안 와본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다시 온천장으로 이사를 오면서 찾게 되었습니다. 기억 못 할 줄 알았는데, 기억해 주셔서 어찌나 고맙던지,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십니다. 특뿔 하우스는 이베리코 전문점인데요! 이베리코는 스페인 흑돼지로 도토리를 사료로 한다고 합니다. 상위 1%의 돼지라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덜 익혀서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돼지고기는 다 익혀 먹어야 하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2021년 소비자 서비스만족 대상도 받았네요! 점심특선도 하.. 2021. 6. 3.
[부산/온천장] 한식당 요즘 아침식사를 위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온천장과 명륜동 사이에 위치 한 한식당입니다. 특히 저는 한식당에서 청국장을 제일 좋아합니다. 다른 메뉴도 맛있어 보이지만 항상 청국장을 주문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질리지가 않고, 저녁이 되면 또 생각이 납니다. 가격도 너무 저렴한데 푸짐해서 가성비도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집밥의 느낌이고, 또 맛 또한 집밥의 맛이 납니다. 그리고 엄마가 자꾸 머릿속에 소환이 됩니다. 지금은 그 근처에 아파트 공사를 하고 있어서 점심시간에 가면사람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어서 저는 아침에 갑니다. 매일매일 바뀌는 반찬들, 집밥 같은 푸근함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는 돼지불백인거 같습니다. 밥 먹으면서 들어보면 입장하면서 고기 몇 개요 이렇게 주문하시는 ..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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