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에 변화 주기
잘못된 블로그 작성
- 블로그는 무조건 사진이나 동영상이 많아야 한다.
- 블로그는 게시글이 많아야 한다.
그동안 저는 블로그에는 사진만 넣고, 사진 밑에 한 줄 정도씩 사진에 대한 설명이나 나의 느낌을 적었습니다. 애드 고시를 준비하면서 여러 블로그를 다니면서 배운 것은 그것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 내용이 별로 없어도 발행을 많이 하면 좋은 줄 알고, 그래서 사진 두세장 넣고 발행한 글들도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너무 쉽게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이웃 블로거들은 나의 스승
- 다양한 블로그 둘러보기
- 배운 것들은 그때그때 바로 적용
이웃들이 많아지면서, 여러 블로그들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들 속에서 잘하는 방법들이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글 쓰는 스타일, 방법, 문제가 되는 사항 등 배울 것들이 많았습니다. 또 네이버 블로그 작성하는 법, 티스토리 블로그 작성하는 법 등 구체적인 사항들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도 무작정 올리는 게 아니고, Alt태그, 크기 조절 등이 필요하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매일 다른 이웃분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초보 블로거인 저는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배우면 배울수록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발전하는 블로그가 되기
- 글 작성 스타일
- 꾸미기
- 이웃과 소통하기
아직 저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깔끔하고, 정리되고, 보기 좋은 블로그를 작성하고 싶은데, 아직 글쓰기나 블로그의 콘셉트를 잘 잡지 못하였습니다. 일단 카테고리도 그렇습니다. 일기를 쓰는 건 기본적으로 하고 싶은 카테고리이지만 일기 외에도 다른 콘텐츠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 원래 티스트로 블로그도 맛집이나 여행을 콘셉트로 잡고 가려고 하였는데, 네이버 블로그와 콘셉트가 겹쳐서 다른 주제로 선정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웃님들의 글을 보면 사진을 넣는 위치 선정도 잘하시고, 인용이나, 구분 선등도 깔끔하게 잘 배치하시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만의 스타일을 가질 수 있게 되겠죠?
사진도 꾸미고 싶은데, 본업이 따로 있다 보니 시간이 많이 나질 않아 사진을 예쁘게 꾸미고 할 시간이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자신의 사진에 자신만의 워터마크도 찍고, 예쁜 글씨체로 사진 위에 덮어주고 그런 것들이 부럽습니다. 어찌 보면 간당할 수 있지만, 이 작업을 하려면 공부를 또 해야 하니 아직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HTML을 하시는 분들은 글자크기나 폰트도 마음대로 바꾸시는데 저도 블로그가 익숙해지면, 그런 여유가 좀 생기겠죠?
지금은 블로그 글을 잘 쓰고, 예쁘게 꾸미는 것보다는 이웃들과의 소통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이웃추가를 했었는데, 그러고 보니 이웃들에게 소홀해질 수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근무하고 있을 때에는 블로그에 들어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소통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최선을 다하기가 지금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서 제 스타일을 찾아가 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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