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서동 꼬마대통령 키즈까페

15개월 조카와 함께 구서동에 있는 꼬마대통령을 갔어요!

코코몽만 가다가 처음 가본곳인데요!
코코몽 보단 작지만! 조용하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해요!
이제 코코몽은 거의 안가게 될것 같아요!
우리 조카님이 살다싶이하는 편백나무...
저기 한번 들어가면 억지로 끌고 나와야 하지요!

타요 자동차도 매우 맘에 들었는지 돌아다니다가 눈에 보이면 한번씩 꼭 들어가네요ㅋ

레이싱 존인데 저 차들중에서 집에 같은게 있는데 자꾸 그것만 타려고해서!

강제로 오토바이를 태웠다는ㅋㅋ

안전하게  되어있어서 개월수 적은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겠더라구요!

트램블린은 좋아는 하는데 아직은 조금 무서워해요~

장난감 블럭방에서도 한 30분 시간 보내고ㅋ

볼풀장에는 앞에 스크린이 있는데 던져서 맞추는거예요!

놀이방 밑에는 이런식으로 개인공간도 있어서 편안하게 휴식도 가능해요!
저기 코드 꽂으면 바닦이 후끈후끈ㅋ

CCTV가 아주 많이 설치 되어있어 안심도 되고! 소방시설도 잘되어 있더라구요!

모래는 느낌을 안좋아해서 자꾸 안기려고 하는데 이번에 촉감이 익숙해졌는지 잘놀더라구요!

시간나면 이제 자주가려고 쿠폰도 받았지요! 작지만 안복잡하고 깔끔해서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