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요리사~

비가 오니까! 짜장라면이 생각나더라구요!
사실 그냥 먹고 싶어었어요ㅎ

예전에는 거의 짜파게티만 먹었었는데!
최근에는 같은 회사에서 나온
짜왕을 더 선호하고 있어요!
마트에서 입양한 짜왕 그리고 매운맛!

둘중에 고민하다가 걍 오리지날로~~

면이 초록빛이 도는건 착각이 아니였어요!
다시마 분말이 면에 들어있군요!

짜파게티는 올리브유가 들어있는데!
짜왕에는 야채풍미유가 들어있네요!

면이 보글보글 끓는동안!
짜왕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아이템!

양파랑 대파입니다~

올리브유에 달달 볶아준 다음에~

조금 덜 삶아진면을 넣고!

짜장 스프를 넣은뒤!

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짜왕을 완성시킬 마지막 히든카드!
짜장에는 반숙 계란후라이가 찐이죠~
서울 살때는 삶은계란 반쪽짜리 주다가!
물가 때문인지 메추리알로 바뀌었는데!
부산에서는 반숙 계란후라이를 주더라구요!

맛있는 짜왕 완성!
음! 제가 만들었지만!
참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