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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가 생각나는 저녁

부산대 까페골목에 있는 포멘티코에 갔는데요!
요기 쌀국수집 맞지요?
카페 아니지요?
너무 이쁘네요ㅠ

내부도 이건 쌀국수집 아니자나ㅠ

왜이렇게 감성돋는건지...
너무너무 이뻤어요!

저희 갔을땐 만석이였는데!
손님 나가자마자 샤샤샷!

셋트 시키려다!
파인애플을 싫어하는 일행이 있어!
스페셜 쌀국수 2개랑 짜조 주문했어요!
고수는 따로 요청해야해서(무료입니다!)
저는 고수 요청했어요!
밥먹구 지난번에 갔던 카페안길 갔는데!
일주일 사이에 많이 바꼈더라구요!

더 이뻐졌어요!

의자도 바꼈네요! 원래 방석이 있었는데!

여기가 음료 포토존이라서 여기서ㅋ 한번ㅋ

초코스콘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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